24일, 부산은행은 지난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를 실시하며 원금보장을 기본으로 하며 안정투자형은 코스피(KOSPI)200지수가 5%만 상승해도 8% 이자를 받고 지수 5% 초과 상승분에 대해 보너스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1차 때 당초 목표 200억원을 초과해 409억원이 판매된 점을 감안, 안정투자형과 적극투자형 모두 500억원씩, 총 1천억원을 판매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1년,가입 금액은 500만원 이상 제한이 없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