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11월에 창립된 솔로몬신용정보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채권추심, 신용조사, 금융실사대행,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올해에는 그 동안의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마케팅 차별화와 선진 IT 기술활용 등 핵심역량의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솔로몬신용정보 관계자는 “김회장의 영입으로 현재 신용정보협회 회장으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임 석 대표이사와 함께 국내 신용정보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