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19일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이와 같은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 중국 광동성 자산관리공사 산하 국유기업 매각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상반기 중에는 베트남 부실정리회사 설립을 위한 자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대만 예금보험공사와 부실채권 처리 자문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며 ADB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부실채권정리기구의 설립을 자문키로 예정돼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