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식에 최대 30%까지 운용할 수 있으나 일정수준의 주식운용 비율을 유지하는 기존 주식형과 달리 평소 주식 운용비중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거나 채권만으로 운용하다가, 강한 단기 반등이 예상되거나 상승추세가 형성되었다고 판단될 때만 선별적으로 주식을 운용하는 적극적 자산배분형 펀드이다.
특히 현재 주식시장이 어느정도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판단하지만 보수적이고 안정지향적인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주식형으로 운용해 +α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별도 가입대상 제한은 없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상으로 입금건별로 3개월이 지나면 중도해지수수료가 없이 분할해지나 추가입금도 가능하고 세금우대로도 가능하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