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이날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국무총리실, 건설교통부의 후원으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임상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을 비롯해 학계와 시민단체 관계자, 관련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 도철웅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과 지역의 교통안전 분야별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순차적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