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수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국민카드는 4분기 대규모 충당금 적립으로 지난해 260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면서 "아울러 연체율 상승과 대환론 증가로 단기적인 실적회복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신용판매 사용액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현금서비스 사용액은 감소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수익성은 악화되는 추세이지만 최근 수수료 인상으로 추가적인 악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