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점장들은 올해를 제2단계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질적 성장과 금융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해 한국금융의 새 장을 여는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덕훈 은행장은 이날 "지난해까지 정상기반을 마련하고 올해는 이러한 기반 위에 경영목표를 달성해 결실을 맺자"며 "오늘의 열정을 전 조직으로 확산해 올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이곳에 참여한 간부들이 중간에서 추진엔진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이 오랜 은행경험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업무노하우 올림픽"행사도 가졌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