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달말 8억~10억달러 규모의 하이브리드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주간사는 골드만삭스·메릴린치·ING베어링·UBS워버그·삼성증권 등 5개사가 맡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또 "이번에 발행하게 되는 하이브리드채권의 자금운용 계획은 현재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비교적 큰 금액의 달러표시 채권이 발행됨에 따라 이 조달자금중 어느 정도를 국내로 들여와 자금을 운용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