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이달내 우리사주조합 설립

김정민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08 18:35

자사주 매입분 중 100만주 무상출연키로

국민은행이 빠르면 이달안에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할 예정이다.

9일 국민은행은 은행측과 노조측이 각각 2명씩 참여한 우리사주조합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설립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달중 우리사주조합 설립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우리사주조합에는 지난해 10월말 국민은행이 주당 평균 4만9786원에 매입한 자사주 300만주중 100만주가 무상으로 출연되며 100만주는 유상 출연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100만주에 대한 출연문제도 계속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중순 매입한 자사주 300만주중에 우선 100만주를 무상 출연키로 했으며 100만주는 유상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사 양측은 100만주 무상출연에 이어 100만주 유상 출연 문제를 두고 논의를 계속 진행중이나 노조측이 할인율 적용을 주장하는 반면 경영진은 지난해 12월말 기준가로 매입을 요구하고 있어 추가출연이 늦어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주중 직원들의 동의서를 받아 이달안에는 우리사주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우리사주조합에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 직원들도 대부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는 “정규직은 물론 계약직 파트타이머까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2만여명 국민은행 직원들 대부분이 우리사주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의 우리사주조합에 출연되는 자사주는 3년간 조합이 관리하게 되며 이후 직원 계정에 배정된 후 1년후 인출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주식은 8일 현재 주당 4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a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하나금융 ‘보험 적자’·농협금융 ‘캐피탈 부진’···비은행 강화 ‘미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은행 실적이 증권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됐지만, 수익 기반을 고르게 강화하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하나금융은 증권과 캐피탈의 순이익이 늘었으나 생명보험과 자산신탁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약점이 드러났다. NH농협금융도 비은행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지만, 보험과 캐피탈의 부진 속에 비은행 순익의 약 78%가 NH투자증권에 집중됐다.KB금융도 KB증권 순이익이 보험 부진과 부동산신탁 손실 확대를 상쇄했지만, 비은행 순익에서 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신한금융 역시 보험 부문 이익은 축소됐지만 자본시장과 여전 부문에서는 개선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의 경우 2 AI에 400억 이상 투자···플랫폼부터 보안까지 다 바꾼다 [JB금융 리로드②]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금융업무 전반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AI를 활용하면 기존 점포망 외에 비대면 채널과 외부 플랫폼을 확대해 지역금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기업여신 관련 보고서 작성과 심사 지원부터 핀다의 고객관리, 외국인 대상 다국어 서비스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업무 효율과 고객 접점, 금융 상품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JB금융의 전략으로 분석된다.업스테이지에 400억원…금융 특화 AI 공동 개발JB금융은 지난 10월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이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에 총 40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약 2%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3 진옥동號 신한금융, 친환경금융 2년 새 49.4%↑…탄소배출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은 친환경금융 공급을 50%가량 확대하는 동시에 전환금융 체계를 구축하면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친환경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공급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고탄소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체계도 정비했다. 금융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과 임직원 에너지 절감, 산림복원 등 자체적인 환경보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여전히 자체 감축 목표를 웃돌고 있다. 친환경금융 공급 확대가 실제 산업계의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도록 금융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친환경금융 7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