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타워로 사옥을 옮긴 삼성증권이 1층 로비에 50평 규모의 통유리로 설치한 ‘오픈 스튜디오’가 증권가의 새 명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 통유리로 제작되어 빌딩 밖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오픈 스튜디오는 미국의 NASDAQ을 연상케 하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세 및 주요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황방송 등 삼성증권이 자체 제작하는 증권관련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생동감있게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 사내 교육 및 각종 경영정보 등이 오픈 스튜디오에 설치되어 있는 위성송출 장비를 통해 전국 108개 지점으로 전송되고 있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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