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ADSL 두개 라인을 이용한 VPN망을 구축, 평상시에는 전용선 트래픽의 일부를 처리하는 보조 라인으로 사용하고 전용선 장애시에는 전용선의 백업망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40%의 트래픽 부담 감소 효과를 얻게 되며, 전용선에 장애가 일어나더라도 VPN망을 이용해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된다.
퓨쳐시스템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2회에 걸쳐 실시된 BMT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