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에 착수해 약 9개월이 소요됐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의 기틀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위탁, 선물·옵션, 수익증권, 증권저축, CD, CP, RP 등 모든 금융상품이 하나의 종합계좌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또 고객자산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한 신CIF(Customer Information File)체계 구축으로 고객관리능력 향상 및 대외영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