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인터넷(www.hi.co.kr)을 통해서만 판매되며 스키시즌에 따라 1개월, 2개월, 3개월권으로 구입이 가능한 소멸성 상품이다. 스키 뿐만 아니라 스노보드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스키용품손해, 배상책임손해 등의 위험을 담보해 준다.
또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내년 1월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동동(冬冬) 이벤트"를 실시중이며 홈페이지를 방문, 보험료 계산을 시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드럼세탁기, 플레이스테이션,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의 스키보험은 가입연령(성인/아동) 및 가입기간(1개월, 2개월, 3개월), 가입인원(1인, 2~19인, 20인이상)에 따라 편리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후유장해시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현대해상은 스키보험이 겨울철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은 스키어들에게 스키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