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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다양한 외환서비스 선보여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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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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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수출업체 및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외환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오는 17일 ‘맞춤형환율통지서비스’를, 24일에는 ‘전화로OK서비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화로OK서비스’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외환은행 지점 또는 본점 외환관련 데스크로 전화를 하면 즉시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나 수출대금을 해외로 보내야 하는 수출업체 등에서 송금수수료 절감면에서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맞춤형환율통지서비스’는 은행간 현찰 및 전신환매매율 등을 e-mail, 전화, 휴대폰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환율 차이로 인한 손해를 줄이고 환차익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서비스들은 고객이 직접 영업점에 나와 외환업무를 볼 필요가 없다는 편리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환율에 민감한 수출업체 등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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