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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증권대행 위탁회사 워크숍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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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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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1100여개 기업의 주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6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주식업무관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연말결산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위탁회사 주식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실무연수 형식의 이 워크숍은 주주총회, 배당금지급, 유·무상증자·공시제도·금융감독원 규정 및 기업금융업무 등 주식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배양과 상호교류 확대, 효율적인 결산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어 각 기업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공정공시제도가 강화된 상황이어서 까다로운 공시제도를 이해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상법상 주식회사의 명의개서대리인인 국민은행은 1978년 국민주 청약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1100여개 위탁기업에 대해 주식관련 업무의 컨설팅과 더불어 전국적인 점포망을 활용, 우리사주 취득자금 및 기업금융업무를 지원하는 등 주식관련 모든 업무에 대해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은행 내년부터 증권대행 위탁회사에 대해 전국 기업금융점을 활용, 시설·운전자금등 각종 기업자금 및 종업원에 대한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각 기업체의 플로우 자금유치등 공격적인 업무추진으로 업무영역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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