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이번달부터 신용회복지원위원회를 도와 개인 워크아웃 신청자의 신용회복지원 신청금 및 채무 변제금을 수납 관리하게되며 수납한 변제금을 매월 일정일에 전국 250여개의 채권금융기관의 변제금 회수용 계좌에 송금해 준다.
또 신용회복지원 신청금 및 채무 변제금의 원활한 수납 지원을 위해 새마을금고연합회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과도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금융기관을 통해 금액에 관계없이 건당 1000원, 신청금은 면제해 준다.
김영수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