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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내년 3월까지 자사주 100만주 취득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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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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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신우리사주조합제도(ESOP : Employee Stock Ownersh ip Plan)를 도입하면서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29일 자사주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3개월간 대신증권 보통주 100만주를 시장에서 매입하기로 결의했다.

대신증권은 자사주 100만주를 회사손익 실적에 따른 성과배분차원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신우리사주조합제도는 미국에서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근로자복지기본법에 정해져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회사의 지원하에 직원들에게 자사 주식을 취득하게 해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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