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2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했다. 우선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과학기술부, 노동부, 산림청, 중소기업청, 제주도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지만, 지난달 26일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에서 개최한 ‘제2차 복권발행조정위원회’에서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등 3개 부처의 참여가 결정돼 앞으로 로또는 10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연합복권이 될 전망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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