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현재 일류기업`은 10억원,`차세대 일류기업`은 5억원까지 담보 없이 전액 신용으로 대출되며 대출금리는 원화대출 기준금리와 시장연동 금리 중 선택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의 수출확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반대출 뿐 아니라 무역금융과 기한부수입신용장 발행도 동일한 한도금액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세계일류상품 기업은 수출기반 확대 구축을 목적으로 기술수준, 세계시장 점유율 등을 감안해 산자부가 선정하며 올 상반기 95개에 이어 하반기에 79개 기업이 확정됐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