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신증권 IT본부장인 문홍집 부사장이 유공자부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세계 최대의 사이버 증권거래시스템인 사이보스2002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고, 사용자중심의 다양하고 정확한 증권거래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국 사이버거래시장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문홍집 부사장은 국내 금융계 최초 종합계좌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트레이딩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금융업계 e-비즈니스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문 부사장은 사이버거래의 신기원을 연 인물로 한국능협회로부터 99부터 4년연속 CIO상을 수상했었고, 작년에는 미국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지가 선정한 ‘아시아의 별들 50인’에 선정됐던 인물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