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외화대출 실수요자에 제한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1-18 11:13

우리은행은 18일부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화대출에 대한 융자대상을 외화자금 실수요자로 제한하는 등 외환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해 11월부터 외화대출에 대한 융자대상을 제한하지 않았으나 일부 원화자금 수요자가 금리가 낮다는 이유 만으로 대출을 신청하는 사례가 많아 외환 리스크관리 능력이 부족한 고객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10월10일부터 외화대출 취급시 중소기업에 대한 부동산 담보인정비율을 하향조정하고 외화자금 실수요자가 아닌 경우 담보인정비율을 추가로 차감하는 등 1차로 강화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최근 외화대출 급증에 따른 우려가 높아 2차로 융자대상을 강화했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외환리스크 해소를 위해 대출상담시 "고객의 외화대출 이용시 예상 손익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외화대출 만기시의 환율을 예상해 고객이 직접 손익을 계산해 보도록 한 후 "확인서(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징구하고 있다.

또 환율이 3%이상 상승된 고객들에게는 DM을 발송해 외환리스크에 대비토록 하는 한편 영업점장(RM) 및 중소기업 전문가(SRP)에게도 이-메일을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조기경보체제를 도입하는 등 외환리스크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2차 강화조치로 외화자금 실수요자가 아닌 경우 외화대출 취급이 원천적으로 봉쇄돼 환리스크가 노출돼 있는 기업이 외화대출을 이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영업점에서 상담이 진행돼 외화자금을 이미 배정받은 건은 취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