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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銀, 수신실행이율 통합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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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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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은행은 수신금리 결정체계 및 수신실행이율 통합안을 마련했다. 수신 실행이율의 규정은 기존 하나은행의 수신업무편람 내용을 적용하게 된다.

실세금리 적용상품의 금리적용체계는 기본금리+금액대별 우대금리(0.1~0.3%)+기타우대금리(0.1%, 주거래우대금리)로 구성된다.

통합된 수신실행이율 및 실세금리 적용상품의 기본고시금리와 최고이율은 경쟁은행과 대등한 수준으로 운영된다. 적용이율의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안내문을 통해 고시할 예정이다. 수신 기본상품의 실행이율은 12월2일부터 통합 적용하고, 실세금리상품의 통합이율은 18일부터 적용한다.

한편 하나·서울은행은 실세금리를 적용한 특판예금을 한시적으로 운용한다. 두 은행의 수신금리체계 통합에 따른 고객 및 직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경쟁은행 대비 대등한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기 위해 통합금리의 적용과 별도로 기간별 주력상품을 선정, 판매하기로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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