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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서울銀, 150개 점포에 기업금융 단말기 설치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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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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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은행은 이달말까지 기존 서울은행의 영업점에 하나은행 기업금융용 전산단말기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서울은행 영업점에서 신규, 연장, 대환하는 여신거래에 대해 HCGS(Hana Credit Grading System) 여신시스템 내에서 여신 승인신청을 하도록 하고, 익스포져 현황 등 신용 점검을 위한 조회가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중복거래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할 예정이다.

대상 영업점은 기업본부 소속 영업점과 복합, 특화영업점 가운데 150개 영업점이다. 특화 및 소기업 점포는 올해 말까지 하나은행 기업금융용 단말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게 된다.

또 하나은행 기업영업점에서 여신 신규시 기존 서울은행 거래 기업고객의 익스포져 파악 등의 조회를 위해 기업금융센터 소속별 거점점포와 주요 본부부서에 서울은행 단말기를 설치하게 된다.

두 은행에 교차 설치된 기업금융용 단말기를 통해서는 여신승인 신청 및 조회의 용도로 사용하게 되며 신규업무 처리능력, 처리량 등을 감안해 향후 순차적으로 업무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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