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銀, ""합병시너지 3년간 1조4690억""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1-14 13: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은행은 14일 서울은행 합병 승인 주총에서 향후 3년간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1조469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울은행과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내년 3340억원, 2004년 5380억원, 2005년 59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하나은행은 또 예보가 보유한 합병은행 지분 30.09% 가운데 합병등기일로부터 20일이내에 10%, 3개월이내에 20%, 6개월이내에 10%, 9개월이내에 10%, 12개월이내에 10% 등 60%를 자사주로 매입하거나 제3자 매입을 주선하게 된다고 말했다. 나머지 40%는 18개월내에 예금보험공사와 합의해 처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예보로부터 매입하는 자사주 중 내년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50%는 소각하게 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