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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후임 회장 선임 안한다""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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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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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12일 신동혁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에 선임됨으로써 공석이 된 회장자리에 후임을 선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신 회장이 그동안 실무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임자를 새로 선임할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다.

신동혁 회장은 지난 99년 2월 한미은행장에 취임한 후 지난해 5월에는 이사회 회장을 맡았으나 올 3월에는 이사회 회장자리도 내놓고 한미은행 회장 직함만 가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사회 회장은 하영구 행장이 겸임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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