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관계자는 "신 회장이 그동안 실무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임자를 새로 선임할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다.
신동혁 회장은 지난 99년 2월 한미은행장에 취임한 후 지난해 5월에는 이사회 회장을 맡았으나 올 3월에는 이사회 회장자리도 내놓고 한미은행 회장 직함만 가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사회 회장은 하영구 행장이 겸임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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