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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자금지원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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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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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산업 파급효과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첨단 신기술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기술개발지원사업)을 체결하고 1일부터 자금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재료금속 화학 생명공학 등 기술집약형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연구개발비, 기술도입비, 시험생산시설 시설비 및 운전자금 등에 지원한다.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신청받아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력 및 사업성 평가를 거쳐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동일 기업당 10억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신용가산금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는데 최저 6.0%이다.

또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인 경우 5년 이내, 운전자금인 경우에는 3년 이내이나 분할상환인 경우에는 5년 이내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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