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참조>
가계대출 신상품은 약사 등 전문직종이나 우량기업 직원 등 특정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신용대출상품이 주류를 이뤘다.
기업대출 신상품의 경우 환리스크 헤지, 수해지원, 추석자금지원 등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이 대부분이었다.
국내은행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대출시장에서의 우량고객확보 및 틈새시장개척노력 강화 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2002. 3분기중 新대출상품 도입·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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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