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보증, 채권회수 조직 강화

문승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0-20 19:03

개인 연체 증가따라…4개 팀으로 구성 운영

서울보증은 21일 신용보험 미수채권을 전담 관리하고 있는 채권회수조직을 전면 개편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인 신용대출 연체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자 발빠른 대응을 하고 나선 것.

이번에 개편된 조직은 신용보험 채권을 전담 관리하는 채권관리부를 신용채권 관리센타로 확대하면서, 세부 조직을 소액채권팀, 통신채권팀, 특수채권팀, 관리팀 등 4개 팀으로 구분했다.

서울보증은 이미 지난 5월부터 개인 신용대출의 연체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금융기관 다중채무자에 대한 개인신용보증한도를 축소했다.

지난 번의 보증한도 축소는 연체율 증가에 대비한 조치였고, 이번 조직개편은 채권회수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미수채권의 특성에 맞춰 채권회수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산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뒀으며 추심인력에 대한 교육도 확대해 추심전문가를 양성하고, 채권회수센타를 IT와 추심전문가가 결합된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서울보증은 향후 경기가 불투명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개인 워크아웃제도 도입에 따른 개인 신용대출 시장의 연체율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들 경영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선 신용보험 부문의 미수채권 회수 조직을 변경했다.

서울보증의 박해춘 사장은 “ 서울보증의 미수채권 회수실력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알아준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채권회수 부문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송승환 전 강서구청 공보관, 한국문화진흥 감사·심의위원 재위촉 송승환 전 강서구청 공보관이 한국문화진흥 감사 자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한국문화진흥은 지난 1일 송 전 공보관을 감사 자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국문화진흥은 지난해 11월 송 전 공보관을 감사 자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송 전 공보관은 재위촉과 관련 “기본에 충실하면서, 시민의 눈으로 냉철하게 보고 시민의 귀로 바르게 듣는 마음가짐으로 올바른 행정행위를 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공공의 성과를 제고하는 감사, 시민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감사, 내부통제 및 핵심 위주의 수준 높은 심층감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재무·공 2 강승준號 신보, 70년대생 내부 실무진 중용…김남수·정현호·최종천 상임이사 배치 [금융공기업 이슈] 신용보증기금이 본부의 기획·관리 업무와 기업 지원 현장을 두루 경험한 내부 인사들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지원,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기관 업무에 정통한 실무진으로 정책 실행 역량을 보강하는 인선으로 해석된다.신용보증기금은 29일 김남수 서울서부영업본부장, 정현호 서울동부영업본부장, 최종천 전 서울동부영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8년 10월 28일까지다.새 경영진의 과제는 확대된 보증 공급을 기업의 성장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적시에 자금을 공급하면서도, 위기기업 지원 과정에서 3 정일선號 광주은행, 대출 11% 늘어도 3분기 순익 10.6%↓…마진·건전성 압박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정일선 행장이 이끌고 있는 광주은행이 올해 3분기 대출자산을 두 자릿수 확대했지만 순이익은 감소했다.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영업 규모가 커지면서 이자이익이 늘었으나,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비이자 부문 적자 전환이 수익성을 제약했다.수신에서도 규모와 구성의 흐름이 엇갈렸다. 원화예수금이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한 반면 저원가성수신 증가율은 8.4%에 그치면서 저원가성수신 비중이 낮아졌다. 대출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조달비용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건전성 지표도 악화됐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상승한 가운데 부실채권 대비 충당금 적립 수준은 낮아졌다. 자산 확대를 안정적인 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