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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국제 심포지엄 개최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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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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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가 오는 21일 ‘금융의 글로벌트랜드로서 대형화, 겸업화 및 금융지주회사’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부기관, 국내외 금융기관, 연구소 및 학회 등의 임원과 담당자가 초청되며 김병주닫기김병주기사 모아보기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제1부 ‘금융의 글로벌 트랜드-겸업화와 대형화’, 제2부 ‘겸업화와 대형화의 수단으로서 금융지주회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윤철 부총리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외에서는 Christian De Boissieu(크리스티앙 드 봐시외) 파리1대학(팡태옹 소르본느) 교수, Kamran Faridi(캄란 파리디) 씨티그룹 전략담당 부사장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금융감독위원회 김석동 감독정책1국장, 서울대 최도성 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이인실 소장, 고려대 박경서 교수, 한국 금융연구원 김우진 박사 등 국내외의 금융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최근 국내금융계의 발전 전략의 핵심키워드가 겸업화와 대형화로서 각 금융기관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이번 심포지엄이 향후 국내금융기관의 발전방향에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최근 대부분의 은행들이 지주 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금융권의 비상한 관심이 예상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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