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김행장은 중소기업금융을 선도하는 변화하는 기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뉴욕지점의 기업금융을 강화해 맞춤금융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초청간담회에는 뉴욕지점 거래기업 C&J Textiles 최완철 뉴욕기우회 회장을 비롯한 25개기업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KPMG의 이웅근 박사와 기업은행 뉴욕지점 고문변호사인 홍성육 변호사의 ‘미국의 경제동향 및 전망’과 ‘미국 은행관련법의 변화추세’에 대한 초청 강연도 함께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