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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부당내부거래 최다 적발-국감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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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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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98년부터 대기업집단에 대해 실시한 부당내부거래 조사결과, 개별업체 가운데 삼성생명이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가 29일 한나라당 전용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저리대출,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씨 회사설립지원 등 지금까지 6차례의 부당내부거래가 적발돼 총 246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현대상선과 현대중공업, 현대증권, 하이닉스반도체 등이 5차례, LG정보통신과 SK건설 등이 4차례 적발돼 삼성생명의 뒤를 이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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