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플러스론 카드를 발급받은 우량고객은 6개월 이상 대출실적이 있으면 최초 승인받은 금액보다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250만원까지 대출한도가 증액된다.
플러스론 증액서비스 한도는 대출한도인 1000만원을 넘을 수 없고 개인신용평점시스템(CSS)에 의해 인정 받은 한도의 두 배까지만 가능하다.
금리는 11.9%~18%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에 비해 저렴하며 연회비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교보 고객창구, 은행, 편의점, 지하철 역 등에 비치된 CD/ATM기 등에서 플러스론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ARS나 인터넷 대출도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급여생활자,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등으로 연소득이 1500만원 이상이고 만25세이상 60세 미만자 이어야 한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