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이번 A-, 엑설런트 등급 획득은 세계적인 기준에 비춰 보았을 때도 높은 수익성과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손해보험 회사임을 또다시 인정 받은 것”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엑설런트 이상 등급을 획득한 보험사는 동부화재와 삼성화재 등 2개사 뿐이다”고 설명했다.
A.M BEST의 평가작업은 매년 실시되는 과정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계속 되는데 1년 동안 동부화재의 경영실적 및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정밀 분석을 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과 재무 건전성 등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