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번 상품의 투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우량한 회사채 및 국공채 등 금리관련 상품에 100% 투자·운용한다. 최근 채권시장에서 탁월한 수익력을 자랑하고 있는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에 수탁고의 49%를 일임 운용해 안정된 수익기반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분산을 위해 자산의 51% 이상을 펀드만기와 매칭 운용하기로 했으며 채권파생상품 등을 운용, 초과수익을 기대함으로써 만기수익률 6%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판매 목표금액은 펀드당 1000억원이며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