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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예보지분 매각 주간사 4개컨소시엄 경쟁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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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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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조흥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주간사 선정에 4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예보는 이들을 상대로 지난 18일 프리젠테이션을 받았다.

예보에 주간사 제안서를 낸 곳은 삼성증권-골드만삭스, 대신증권-모건스탠리, LG증권-도이치, 현대증권-ABN암로다. 당초 예보는 국내 16개사가 외국계와 컨소시엄으로 제안서를 낼 수 있도록 했으며 이중 4개사를 추렸다.

전일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지분매각 규모, 방법 등이 포함돼 있으며 예보는 이 제안서를 검토, 주간사를 선정하고 제안서를 기초로 지분매각 방법을 결정한다.

지분매각은 국내외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주식예탁증서(DR) 방식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조흥은행 총발행주식의 80%를 보유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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