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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시장저변확대 대고객 서비스 주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9-18 22:13

전산부문 투자 및 내부통제 강화

삼성선물(대표 황선도·사진)은 올 하반기 국내 선물시장이 상반기 대비 거래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같은 요인으로 미국경제 불안과 대 이라크 전쟁에 대한 우려, 국내 물가상승 압력 등 거시경제 변수에 따른 불안요인 내포, 선물시장에 대한 꾸준한 이용 증가 등을 꼽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선물은 올 하반기에는 선물거래량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입 증대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증권은 올 하반기에도 경영전략의 주요과제인 시장저변확대와 고객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 시장저변 확대를 위해 코스닥선물의 자기거래를 통한 유동성 확대를 계속하고 있으며, 국채선물옵션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 12월로 예정된 통안채 1년물 금리선물의 조기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상장 상품에 대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하반기에 고객 대상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에 오픈한 모의투자 시스템을 활용해 이미 진행중에 있는 모의투자대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하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 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일반인의 관심제고를 위해 종가맞추기, 종가방향 맞추기, 신규고객 이벤트 등을 내달부터 실시해 아직까지 선물거래에 대해 다소 생소한 고객들을 위한 소규모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장기적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리서치의 질과 양을 제고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인원을 추가로 충원하기도 했다.

한편 전산부문 투자도 지속으로 강화할 계획인데, 특히 내년에는 기존 HTS 및 거래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고 법인고객을 위한 전산시스템의 개발 노력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법인계좌 도용에 의한 사이버 거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통제제도의 정비도 준비하는 한편 기업윤리강령을 제정해 지난 1일 공표하였고,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개발중에 있으며, 공인인증서도 올 11월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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