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화재, 결혼보험·날씨보험·미숙아 출산 커버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16 08:10

날씨보험, 스토킹보험 등도 판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화재는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결혼보험, 날씨보험, 스토킹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지난 99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결혼보험의 경우 결혼 지연시 최고 200만원이, 결혼 취소시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신혼여행중 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최고 1억원이 보장되며 상해를 입었을 땐 최고 3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허니문 베이비 출산을 했을 땐 최고 100만원(쌍둥이 경우 200만원)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저체중아 출산위로금 최고 100만원, 장애아 출산위로금 최고 300만원, 이혼 위로금 최고 300만원 등이 지급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저명인사, 연예인 등이 스토킹을 당했을 때 보장해 주는‘스토킹 안심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화재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이 상품은 1년 만기 소멸성 보험으로 스토커가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 받았거나 검사가 기소했을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금은 경호비용과 위로금이 지급되며, 가입금액이 200만원 이상이고 피보험자가 원할 경우 동부화재가 제휴한 경호경비 전문업체인‘캡스’로부터 경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는 날씨로 인해 행사 등을 못했을 경우 보장해 주는 날씨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전용 상품인 날씨보험은 개인에겐 최고 50만원, 행사 개최자는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