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휴대폰 지불결제 주도권 새 국면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9-16 07:48

SKT, LGT 제휴이어 하렉스 수용 검토

휴대폰 지불결제 시장을 둘러싼 SKT와 하렉스인포텍간의 주도권 다툼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LG텔레콤과 휴대폰 지불결제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하렉스인포텍의 적외선 결제기술도 수용할 뜻을 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렉스인포텍은 적외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휴대폰 지불결제시스템을 가장 먼저 개발한 중소 벤처업체로 LG텔레콤과 사업상용화에도 가장 먼저 진출했다.

지난해 SK텔레콤과 하렉스인포텍은 지불결제 분야에서의 제휴를 추진했지만 실패로 끝난바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최근 이러한 하렉스의 기술을 수용하기 위한 기술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하렉스의 기술을 수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기술검토를 진행중”이라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최종수용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기술 수용이 가능하다 해도 사업성 여부는 하렉스와 다시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공동사업 여부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하렉스측은 일단 SK텔레콤이 사업참여를 협의해 온다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휴대폰 결제기술의 표준화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SK텔레콤과 하렉스인포텍이 공동사업을 펼칠 경우 적외선 기술 기반의 휴대폰 결제 기술에 대한 표준화작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지난 11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휴대폰 지불·결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휴대폰 지불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가맹점을 빠른 시간 내에 확대하기로 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