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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소프트, 신외환시스템 출시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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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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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금융솔루션 전문업체 옥타소프트코리아(대표 전두영)이 신외환시스템 ‘옥타에펙스 플러스(OctaF X Plus)’를 컴포넌트 기반으로 개발 완료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옥타에펙스 플러스’는 금융권 외환업무를 웹기반 컴포넌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용장 등 외환업무 기능, 외환 관련 손익 온라인 조회 기능, 환율 관리 및 통지 기능 등의 외환업무를 컴포넌트화 했으며 고객을 위한 외환관리 기능의 강화와 온라인 외환 정보 조회 및 분석 리포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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