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이에 앞서 채권발행을 위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정보에서 신용평가 등급을 AA-를 받았다.
수산금융채권은 수협법에 따라 수산금융 확보의 다각화를 위해 발행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1년 만기 수산금융채권 발행 성공은 수협은행이 지난해 275억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올 상반기에만 273억원의 순익을 거둬 높아진 신인도 때문”이며 “앞으로 2년 내지 3년 만기 채권 등으로 발행규모를 늘려 신용사업자금 조달 구조의 다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