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후순위채 4500억 판매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8-28 15: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45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는 만기가 5년6개월, 7년6개월, 10년6개월의 세가지 종류로, 10년6개월 (만기이자지급식)의 경우 총수익률이 100.91%에 이른다.

이자지급방식은 3개월 복리 만기일시지급식과 3개월 단위 이자지급식, 1개월 단위 이자지급식 등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1인당 판매금액은 최저 10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판매한다.

특히 금번 국민은행 후순위채는 확정금리 지급과 더불어 다양한 만기 및 이자지급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국민은행 후순위채는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금우대 한도내에서 세금우대로도 가입할 수 있으며, 복리채의 경우 통장식은 물론 무기명 현물로도 판매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