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건설경기 회복에 힙입어 기계업종의 상반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건설투자 위축으로 기계업종의 영업환경이 나빠질 전망이지만 업황변화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지는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테크윈은 올해 흑자전환이 확실시되고 대우종합기계는 건설중장비 매출호조로 실적개선이 드드러지고 있다”며 “두 종목은 최근 약세장의 영향으로 저가메리트도 강화됐다”고 말했다.
또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경동보일러와 계양전기도 기계업체 가운데 투자유망한 중소형주라고 덧붙였다.
<기획취재팀>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