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개인 워크아웃` 중견은행 실적 돋보여

전지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7-30 09:00

신용카드 연체 회원에 대해 이자.수수료를 감면해주는 `개인 워크아웃`에 대해 중견 은행들은 높은 실적을 올리는 반면 대형 은행들은 시행 기준 조차 잡지 못하는 등 대조를 보이고 있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은행이 지난달초부터 신용카드 연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워크아웃제도를 시행한 결과 6월 한달간 이자감면의 경우 743건에 2억5천만원, 대환 실적은 8594건에 283억원 등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조흥은행은 아직 집계되지 않은 이달분 실적치를 포함할 경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은행은 2개월 이상 연체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자 및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개인 워크아웃제를 지난달 7일부터 시행한 결과 모두 2560건에 실적액이 78억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중순 이 제도를 시행한 결과 2500건에 75억580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부산은행을 비롯해 대구은행 등 일부 지방은행들도 이 제도를 적용하는 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 등 대형은행들은 당초 개인워크아웃제 시행 방안을 검토했다가 관련 세부규정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방향조차 잡지 못한 상황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는 9월이나 돼야 관련 규정이 정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그때쯤 구체적인 방향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8월중순이면 세부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당초 방안을 검토했으나 은행 공동차원의 기준안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