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신동아해피론’은 신용평점시스템(Credit Scoring System-CSS)에 근거한 것이다.
고객이 입력한 개인정보를 신동화재의 신용대출시스템(CSS)과 연결한 후 그 정보를 각 항목별로 평점화하여 대출 가능금액과 대출 금리를 즉시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신용대출상품이다.
대출한도는 300~3000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8.8%~13.8%까지다. 단, 급여소득자가 아닌 고객은 최고 14.5%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1~2년이며, 대출금 상황방법은 만기내에서 수시로 상환이 가능하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의 개발은 신용심사비용의 절감은 물론 일관된 심사기준 적용과 심사기준의 신속한 관리통제들을 통해 급전이 필요한 고객에게 신속한 대출을 해줌으로써 신동아화재의 이미지제고와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하리라 전망한다”고 밝혔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