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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치명적 질병퇴치 기금 100억 조성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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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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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5일 암, 심근경색, 뇌졸증 등 치명적 질병 퇴치를 위해 향후 3년간 10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 국립암센터발전기금 등 3개 공익기관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태평로 빌딩에서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 박재갑 국립 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 박용현 서울대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명적 질병 퇴치를 위한 ‘공익 기부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익 기부금은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는 ‘삼성리빙케어보험’의 판매에 따른 회사의 이익 중 일부와 고객이 신청하는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삼성생명은 판매에 앞서 이러한 내용을 사업방법서에 표시하여 공익적인 상품개발의 취지에 맞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조성된 기부금은 해당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용하되, 특히 암, 심근경색, 뇌졸증 등 치명적 질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 지원과 치명적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 연구,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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