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나라 가계부채 급증대책 촉구

한창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6-24 10: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나라당 오세훈닫기오세훈기사 모아보기 부대변인은 23일 최근의 가계부채 급증과 관련, 논평을 내고 `한국은행에 의하면 3월말 현재 가계부채가 가구당 평균 2천510만원으로 1년전 보다 590만원이나 늘어났다`면서 `상황을 면밀히 분석, 일회성이 아닌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부대변인은 `지금처럼 가계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면 부실 가계대출도 늘어날 것이고 급기야 금융위기가 초래될 수도 있다`면서 `당국은 부실 가계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카드 회사들의 마구잡이 카드 발급을 엄격히 규제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