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KT와 상대회사의 지분을 교환하더라도 자사주 형태로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물량을 IMT-2000 주파수 사업권을 가진 SKIMT와 합병때 합병대금으로 지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또 “017과의 합병이후 시장점유율은 이미 53%를 넘어서고 있으며 연말까지 54%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12개월 목표주가로 34만1000원을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