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65일 보험거래 서비스 실시로 삼성생명 고객들은 그 동안 평일(월~토요일)에만 가능했던 약관대출, 배당금, 만기·분할보험금 등 각종 지급서비스를 ARS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연중무휴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약관대출의 경우, 삼성생명 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지하철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이나 집 주변의 편의점 등에 설치된 한네트 CD機를 통해서도 휴일에 직접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보험거래 서비스의 이용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이며, 1일 1000만원 (월 2,00 0만원 한도) 까지 지급 청구가 가능하다. 365일 보험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성생명 전화로센터 (1588-3114, 전국공통) 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samsungl ife.com)내에 있는 사이버 창구에서 원하는 보험금을 신청하면, 즉시 통장으로 자동 입금처리 된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