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여가 패턴을 반영해 금요일 퇴근시부터(급여생활자 : 사내 퇴근규정, 자영업자 : 오후 6시) 일요일까지의 신주말 여가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을 담보하는 ‘해피위크엔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금요일 퇴근시부터 일요일 사이에 발생하는 일반상해 및 교통상해, 여행 및 스포츠 활동 중의 상해, 연극관람 및 각종 레저활동 중의 상해를 최고 2억 5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또한 신주말에 발생하는 화재와 도난은 물론 일상생활중의 배상책임 및 강력범죄, 운전중 발생하는 벌금, 방어비용까지 담보해 모든 위험을 최근의 여가패턴에 맞춰 종합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신주말 여가생활 보장상품이다.
해피위크엔드 종합보험은 레저형(개인형,부부형,가족형) 및 VIP형(개인형,부부형,가족형)의 총 6가지 세트로 상품을 구성,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