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가 수주한 이번 LG전자 SSO 통합인증정보시스템 프로젝트는 기업 내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합 권한 관리를 위한 중장기적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써 기업내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아키텍쳐를 수립하고 표준 SSO절차 및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이번 통합 인증관리 프로젝트로 인해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이상적인 보안관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 및 안전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LG전자 프로젝트에는 아이티플러스를 포함해 한국IBM, 소프트포럼, 이썸테크 등 총 4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아이티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연초 포스코에 이어 LG전자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향후 국내 대규모 제조업체의 보안 관련 EAM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